DJI RS3를 구매해 놓고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에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는 핑계고 무언가 사고 싶어서 찾다 보니 눈에 띈 제품들을 구매해 봤습니다.
스몰리그라는 브랜드는 익히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저는 그냥 FALCAM이 사보고 싶었기에 구매를 했는데요
퀵릴리즈 슬링 그립 연장암입니다.
가격은 65,000원인데요
오른쪽 구멍은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빈 공간이었습니다.
이 제품이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
DJI의 RS3 COMBO를 구입하면 브리프케이스 핸들이라는 것을 줍니다.
이런 게 있는데 뭔가 사용하고 싶지 않게 생겨서 한 번도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다가
FALCAM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이지요 ㅠ.ㅜ(하지만 저는 후회를 했죠 ㅋㅋㅋ)
구성품입니다.
연장함 1개 , DJI 로닌용 사이드 패널 1개 , 나사 2개 , 렌치 2개입니다.
렌치가 왜 두 개냐... 는 일단 하나는 사진 속 나사를 조이는데 필요합니다.
또 다른 렌치는 연장암과 핸드 그립을 결합하는 쪽에 사용하는 렌치입니다.
좌측과 우측에 장치 시 핸드 그립의 방향이 위쪽과 아래쪽으로 바뀌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사진처럼 분리해서 반대로 돌려줘야 합니다.
우선 RS3의 좌측과 우측 중 장착을 할 곳을 정하신 후 로닌용 사이드 패널인 F22를 M4라고 쓰여 있는 곳에 달아줍니다.
이렇게 장착이 끝났으면 이제 연장암인 FC3505를 끼워줍니다.
이렇게 끼우고 나면 이제 핸드 그립인 FC2550이 필요한데요
핸드 그립은 왜 사진을 찍지 않았는지...
핸드 그립은 단단하고 크기도 굵기도 적당해서 손으로 쥐는 순간 오~ 좋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뭔가 더러운 느낌? 너무 사용해서 때가 탄 느낌의 색상입니다 ㅋㅋㅋㅋ
연장암에 저렇게 핸드 그립을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핸드 그립이 아래를 향하고 있죠?
우측에 끼우면 위를 향하겠네요
좌측에 끼워서 사용하시려면 위에서 3번째 사진처럼 해당 부분을 분리해 방향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아무튼 팔캠 제품을 구매해서 한번 사용을 해봤는데...
어? 저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틀 후에 결국 스몰리그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글에 계속됩니다...(제품을 어제 받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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